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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x이종혁x안세하, 천장에 시선 고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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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봄이 오나 봄/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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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이 이유리, 이종혁, 안세하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이유리(김보미 역), 이종혁(이형석 역), 안세하(허봄삼 역)가 천장을 바라보며 놀란 모습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오늘 방송될 내용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이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두 여인이 자아를 회복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기존의 체인지 장르와는 다르게 영혼이 아닌 몸이 뒤바뀐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와 이종혁, 그리고 안세하는 천장에 시선을 고정하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시에 이종혁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리키고 있어 세 사람이 무엇을 보고 놀란 것인지 오늘 방송될 극 내용에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안세하와 김남희(허봄일 역)가 자신들의 연구실에서 체인지 약물 제조에 성공시킨 장면이 방송된 가운데, 오늘 공개된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체인지 약물과 관련된 어떤 것을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게 만들며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지난 방송에서 안세하, 김남희가 체인지 약물 제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늘 방송될 29, 30회에서 이 약물로 원래 몸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극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매 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20일 밤 10시 29회, 3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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