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한 화력 발전소에서 일하던 2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망했다.
사고 전날 오후 6시께 출근한 A씨는 컨베이어를 점검했지만, 오후 10시 이후 연락이 끊겼다. 같은 팀원들이 A씨를 찾던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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