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속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KB증권 'M-able'은 잦은 화면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원 페이지 트레이딩(One page trading)'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증권은 주식투자 고객 중 수익률 상위 그룹을 선별하고 해당 그룹을 기준으로 매매 상위 종목, 보유 상위 종목, 관심 상위 종목, 조회 상위 종목을 제공하는 '고수의 선택주'와 기업의 실적, 수급,기술적 요소 등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조합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하는 스타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외부 제휴를 통해 퀀트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종목추천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장에 다양한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주도주 팩트체크' 등 KB증권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투자알림을 통해 고객에게 적시성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인증이 불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위해 비밀번호 4자리로만 로그인이 가능한 간편 로그인을 추가 도입하고, 실물OTP가 없어도 M-able내에서 OTP인증을 가능하게 한 '모바일OTP'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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