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혜선이 100% 자신을 닮은 2세를 원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구혜선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부모님께 받은 영향이 있냐는 질문에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며 "닮은 것도 있지만, 닮고 싶어 하는 것도 많다"고 말했다.
아이가 생기면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100%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유를 묻자 "저를 닮으면 굉장히 독립적이고 자립심이 있을 것 같다"며 "남편의 이로운 점도 있지만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토크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음악·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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