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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폭스바겐, 티구안 끌고 파사트 밀고

최종수정 2018.08.11 09:04 기사입력 2018.08.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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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폭스바겐, 티구안 끌고 파사트 밀고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폭스바겐이 내놓는 신차마다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티구안이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파사트는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됐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난 10일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한 파사트 TSI(북미형 파사트) 사전예약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완판됐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오전 10시 오픈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을 제공키로 했다.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마비됐고 다시 오후 1시에 재오픈을 했다. 오후 1시에 재오픈한 500대 한정 1차 사전예약은 1분만에 마감됐다. 2차 사전예약분 역시 완판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의 가격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파사트 TSI는 현대적 이미지로 업그레이드된 외관,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대폭 늘어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갖춰으며 가족들의 여유로운 삶의 동반자로서 중형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특히 파사트TSI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넓게 열리는 도어 덕분에 차에 타고 내리기가 쉬워졌으며 529ℓ의 넓은 트렁크는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톤백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6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 12.1km/ℓ(도심 10.4, 고속 15.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으며, CO2 배출량은 142g/km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티구안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티구안 2.0 TDI는 출시 한 달 만에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올랐고 두 달 만에 판매가 3000대를 넘어섰다. 티구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폭스바겐은 올들어 7월까지 누적판매 6895대를 기록 중이다. 파사트까지 가세할 경우 연말에는 수입차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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