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강력하고 엄격한 대북제재는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한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하지만 최근들어 대북제재가 곳곳에서 빈틈을 보이는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북한 석탄이 국내로 들어와 어디로 유통됐고 억류 대상 선박이 수십차례 국내에 들어와 어떤 품목을 얼마만큼 유입시켰는지 관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한국당은 국회 차원에서 집중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