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시즌3가 진행될 것이라는 보도에 MBC 측이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가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측은 현재 남녀 출연자를 동시에 모집 중이며 올 여름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MBC 측은 "새 시즌 관련 논의는 있지만 현재 기획 초기 단계"라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했다.
지난 2013년 3월 첫 방송한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실제 군대에 입소, 훈련받는 과정을 담았고 박형식, 혜리, 엠버 등 멤버들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짜 사나이' 시즌2는 2016년 11월 종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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