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5회 가톨릭미술국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잇다'라는 전시명 아래 '보편적 가치와 실천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 수상작 22점(평면 15, 입체7)이 전시된다.
제5회 공모전 수상작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과 표현기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수많은 '이음'과 '연결'에 대해 고민하고 '가치있는 것과 그에 따른 실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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