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라디오 방송에서 '도시어부' 출연 뒷얘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에대해 "1년 전 여기에서 낚시 이야기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 때 말했던 것들을 다 이뤘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살도 좀 빠졌다. 관리를 하고 싶어도 촬영이 몇 박 몇 일로 이어지니 관리가 쉽지 않다"며 "이경규, 이덕화 형님들이 절 예쁘게 봐주신다. 이번주에 제가 뉴질랜드로 모시고 가서 제대로 된 첫 원정 낚시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는 이경규, 이덕화와의 호흡에 대해 "첫 촬영 한 시간 동안은 좀 힘들었다"라며 "경규형님은 괜찮았는데 덕화형님은 저를 진짜 모르시지 않나. (이덕화) 형님께는 제가 그저 꼬맹이로 보였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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