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누적 관객 700만 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병헌·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사흘간(26~28일) 스크린 955개(1만993회 상영)에서 67만2641명을 모았다. 매출액 점유율 29.2%로 누적 관객 197만8749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스크린 704개(5207회 상영)에서 23만167명을 동원, 누적 관객 1394만8405명을 기록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2위 '국제시장'과의 차이는 31만4093명이다. 같은 기간 '1987'은 702만6172명으로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크린 609개(5013회 상영)에서 18만6790명을 모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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