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를 시행중이다고 24일 밝혔다.
문자발송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용가는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또는 읍·면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고, 신청한 다음 달부터 매달 사용량, 요금, 가상계좌 등을 휴대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의 오·배송이나 분실, 훼손에 따른 납부지연 등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편리한 문자발송서비스 신청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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