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배우자이자 연극배우 김은영과 22일 합의 이혼했다.
이후 김준호는 오랜 시간 기러기 남편으로 지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준호는 아내에게 “아이 낳기 전 하고 싶은 게 뭐냐” 물으니까 “해외 유학을 가고 싶다더라. 그래서 필리핀으로 1년 어학연수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임장을 통해 “원만한 합의 후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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