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예능 복귀작 '집사부일체' 통했다…첫 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기의 복귀작 ‘집사부일체’가 첫 방송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안착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1, 2부 각각 6.5%,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을 11.1%로 조사됐다. ‘집사부일체’는 첫 방송 만에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8.6%),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5.3%)를 꺾고 동시간대 1위 프로그램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이승기의 전역 당일 모습부터 싱글 하우스와 곳곳과 전역 후의 일상과 함께 그가 그룹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상윤과 사부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괴짜 사부를 찾아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