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의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당사자와 병원의 공식 해명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청원자는 글에서 “지금 인터넷이 난리입니다. 연예인으로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 가장 위중한 아기들이 있어야 하는 곳에 두 달씩이나 버티고 모유 수유하고 다른 위중한 아기들은 어떻게 한 걸까요”라고 반문했다.
청원자는 이어 “생사가 오가는 아기들이 있어야 하는 곳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달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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