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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식품전서 전남 농식품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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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2개 농식품업체 150여 품목 홍보관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23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식품, 전통술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2017 광주국제식품전은 전국에 형형색색의 맛을 선보이고 식품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취지로 열린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코트라가 주관하고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가 참여해 약 20개 나라 240개사가 운영하는 대형 박람회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다문화가정 세계음식 특별관, 빵제과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라남도는 16개 농식품기업 홍보부스와 ‘전통술 홍보관’4개 부스를 운영해 지역 우수 농식품과 전통술 등 총 32개사 150여 품목을 홍보한다.

고흥 석류친환경영농조합법인, 보성 대한다업 등 도지사품질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들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전통술 홍보관에서는 담양 추성고을 대잎술, 강진 병영주조장 설성만월막걸리, 완도 비파영농조합법인 비파와인 등 품평회 입상 제품 등도 소개한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만의 특색있는 우수 농식품과 전통주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며 “이번에 참가한 전남의 우수 제품들이 구매약정과 판매로까지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우수 농식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국제규모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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