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제37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자로 재일 연극 연출가 김수진과 영화감독 황동혁 등 8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무용가 최성옥, 재중 소설가 정세봉, 서양화가 서승원, 성악가 홍윤표, 재미 한국무용가 임관규, 영화평론가 육정학도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자로 뽑혔다. 공헌예술가로는 발레 안무가인 김화례 경희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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