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걸그룹 EXID의 신곡 '덜덜덜'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후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에 통과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곡 '덜덜덜'이 가사 수정 끝에 재심의를 통과하며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아냈다.
이에 EXID 측은 즉각 가사를 수정하고 재심의를 요청했고,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신곡 '덜덜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한편 EXID는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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