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다.
2014년 인천시가 개발한 이 사업은 장애아동의 인지학습, 일상생활 훈련 등으로 사회적응을 향상시키고 저소득 시민 20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또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놀이지도·미술활동·동화구연 등을 위한 '오감쑥쑥 서비스'등 13개의 인천시 개발형 사업과 도서지역 아동들의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섬마을 꼬마작가서비스',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학교' 등 10개의 군·구 개발형 사업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연속해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2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비에 재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를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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