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까사미아는 무더운 여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소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로레토는 신혼부부를 위해 출시된 트렌디한 가죽소파다. 안락한 쿠션감을 위해팔걸이 쿠션이 이중으로 겹쳐지는 독특한 팔걸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북유럽 트렌드 원목다리로 다른 원목가구들과의 조화는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2단으로 나눠진 하이백 등받이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목을 편하게 받쳐준다.
로레토 소파는 트렌디한 '피코크블루'와 모던한 '차콜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피코크블루는 4인 소파에만 한정 출시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100일간 신혼부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던한 라인으로 완성도를 높인 하디드는 유니크한 카멜 색상이 돋보이는 소파다. 카우치 부분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펼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머리받침) 2개가 포함돼 착석감을 강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을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소파 본연의 편안함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움까지 생각한 새로운 가죽소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까사미아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행복한 나의 집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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