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1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GS강서N타워에서 'GS디자이너샵 X 한남부르스 디자이너 마켓'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GS디자이너샵은 GS샵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테마 매장이다. 한남부르스는 한남동 '핫'한 디자이너들의 모임이다.
의류뿐 아니라 신발, 가방, 유아동 의류, 주얼리, 이미용 아이템의 샘플·이월상품·정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GS샵이 제안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아트콜라보 코스메틱 브랜드,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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