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 소비심리 살리기 나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샵이 7~8월 여름 비수기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서 수입 세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고 4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나선 가운데 TV홈쇼핑 업계도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침체된 소비심리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마련했다. 7월 한 달 간 TV홈쇼핑과 GS마이샵 방송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3회 이상 주문하고 2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동원 건강한 참치 9개 세트’를 증정한다. 모바일과 PC에서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GS샵 적립금 및 상품권,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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