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디비가 자신을 성희롱한 래퍼 블랙넛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키디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 고소와 관련한 기사 일부를 캡처하면서 "성폭력법이 이렇게나 나약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특히 그는 "고소 취하할 생각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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