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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우체국 ‘2015년 외부침탈 대비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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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서광주우체국은 강도 등에 의한 외부침탈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서광주우체국

서광주우체국은 강도 등에 의한 외부침탈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서광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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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우체국(국장 허명규)은 강도 등에 의한 외부침탈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평택과 부산시내 우체국에서 현금탈취를 일삼는 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지역 11개 우체국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강도침입을 가정한 상황에서 직원 간의 역할분담에 따른 개인별 행동요령 숙지와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훈련에 역점을 뒀다.

광주 유촌동우체국에서는 전직 경찰관이 강도 역할을 담당해 총으로 위협하는 상황을 연출해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이를 참관하기 위해 훈련에 참가한 직원은 물론 우정청 및 총괄국 직원들까지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허명규 서광주우체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외부 침탈에 대한 비상시 대응능력을 키웠으면 한다”며 “고객과 직원들의 신변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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