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은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기상예보 등을 위한 새로운 지구관측위성개발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세계는 앞으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우리 당 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계속 날아오르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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