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손호영과 봄냄새 나는 복도 데이트(?)…"86년생? 아기네 아기"

조정민 손호영. 사진=KBS'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조정민, 손호영과 봄냄새 나는 복도 데이트(?)…"86년생? 아기네 아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조정민이 손호영과 짧은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정민이 노래를 부르러 가는 장면이 담겼다.

조정민 다음으로 부르는 가수가 손호영이었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나란히 신동엽에게 호명돼 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 둘이 자리에서 일어나니 출연진은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대기실에서 무대로 향하는 길에서 손호영은 조정민에게 몇 살인지 물었고 조정민이 "1986년 생"이라고 말하니 손호영은 "아기다 아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배기성, S, 홍경민, 손호영, 알리, 팝핀현준&박애리, 조정민 가수 이정, 민아, 남상일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