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운영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수억원 횡령, 형사고소"…개그맨 급여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이 거액 횡령 후 잠적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어 "김우종 대표는 최근 연기자의 출연료와 임직원의 급여로 사용 될 회사 자금을 추가로 횡령하여 해외 도주 했고 이로 인해 연기자들과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새로운 코미디 문화와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코미디기업을 지향하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 대표를 비롯해 김대희 김민경 김준현 김영희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지선 양상국 이국주 등 40여 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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