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명동점에 적용된 APR2.5는 애플 직영점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 와 애플 직영점에서만 사용되었던 플렉스 테이블을 비치해 제품 교육과 체험이 강화되고, 벽면의 그래픽도 백라이트가 적용돼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다.
새 단장 기념행사로 럭키백 이벤트가 마련된다. 지난해 1월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각각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도 당일 새벽 5시에 일찌감치 대기 순번이 마감되며 긴 줄이 늘어선 바 있다. 과거 럭키백 가격이 3만원으로 책정된 것에 비해 이번에는 개당 19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프리스비 측은 "내용물의 구성은 행사 당일까지 극비 사항이라 밝힐 수 없지만, 역대 최강의 구성품으로 준비했으므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럭키백은 22일 10시부터 선착순 300개 한정 판매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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