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연예계·네티즌 한마음 애도물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연예계, 네티즌 한마음 애도물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레인보우 재경과 노을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카라의 규리 또한 "어떻게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소정이 리세양도 무사히 회복되길...기도해주세요 모두들", "오늘 소정이 생일인데...제발 힘을 받아주길”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려욱도 "인사성 밝던 예쁜 후배였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은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 있는 멤버들이 가장 힘들텐데. 여러분 위로 많이 해 주시고요."라며 "지금도 많은 스케줄을 소화 할 매니저님들 고생하십니다. 안전 운전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2AM 조권과 블락비 재효도 각각의 SNS에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슬픈 마음을 표현했다.

아울러 네티즌도 "은비양 좋은곳으로 가셨기를","은비를 위해 기도해", "어떡해 은비" 등 애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