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아반떼, 8월 내수 1위…月 기준 10달만에 선두 복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 아반떼가 지난 달 8194대가 팔려 내수 차종별 판매선두에 올랐다. 월간 판매 기준으로 아반떼가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1일 국산 완성차업체가 발표한 지난달 내수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쏘나타가 7307대로 2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구형 YF쏘나타와 신형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신형 LF쏘나타만 따져보면 5596대로 전체 차종별 순위 6위권에 해당된다.
기아 경차 모닝이 7253대가 팔려 3위, 현대차 준대형세단 그랜저가 6784대로 4위에 올랐다. 월간 판매량으로 1위에도 종종 오른 적이 있는 현대차 1t트럭 포터가 지난달에는 5906대가 팔려 전체 5위에 올랐다. 기아차 1t트럭 봉고 역시 3694대로 10위로 이름을 올렸다.

레저용차량(RV)으로 구분되는 현대차 싼타페(4901대), 기아차 신형 카니발(4841대)과 스포티지R(4497대)이 나란히 6, 7, 9위를 기록했다. 한국GM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4558대가 팔려 8위를 기록, 비(非) 현대기아차 차종으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