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 35년간 근무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총재도 지냈다.
한국은행 총재는 국무회의 심의 및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토록 돼 있으며, 정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 되는대로 이번 주 중 국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민 대변인은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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