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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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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한국 일본식 장기불황 빠지나…'4低 덫'에 걸린 대한민국
▶은행꺾기·상조회사 폭리 뿌리뽑는다
▶900만 케이블가입자 고화질방송 본다
▶靑 긴급 '장성택 대책회의'
* 한경
▶통상임금 이어 '휴일수당' 뇌관
▶현오석의 경고 "부채 못 줄인 기관장 임기 상관없이 문책"
▶105년 GM, 첫 여성 CEO
▶한국증시 간판株 거래 절벽

* 서경
▶숫자에 목맨 시간제 일자리
▶공공기관 부채 566조…나랏빚 1.3배
▶카카오톡 가입자 정체…신규 서비스 줄줄이 실패
▶朴 "과격 발언 국민 아닌 정쟁 위한 것"

* 머니
▶'대형마트 영업규제' 골목상권 살아났나…시장만 1.5조 쪼그라들었다
▶"한남더힐 분양가 상한제 대상"
▶두산, 5년 만에 전계열사 자산 재평가
▶10대 공기업 부채 300조 늘었다
* 파이낸셜
▶빚 못 줄이는 공기관장 임기보장 안한다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해야"
▶소상공인 대출때 '꺾기' 지표 만들어 감시한다
▶취득세 영구인하 8월 28일부터 소급적용

◆12월10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취득세 인하·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취득세율 영구인하와 리모델링 수직 증축 법안 등 37건의 안건을 '벼락치기'로 처리. 취득세율 영구인하를 위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법은 지방세법 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으로 지방세법 개정안은 9억원 이하 1주택 2%, 9억원 초과와 다주택자 4%인 취득세율을 ▲6억원 이하 1%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2% ▲9억원 초과 3%로 영구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코레일, 파업 노조원 1585명 추가 직위해제
-코레일은 교대 근무 등을 마치고 10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1585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혀. 이로써 직위해제된 철도노조 조합원은 전날 4356명에서 5941명으로 증가. 한편 10일 오전 코레일 이사회가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의결한 뒤 파업 참여 조합원 345명이 일터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남. 이로써 노조 전임자를 제외한 출근 대상자 2만538명 중 파업 참가인원은 5798명(28%)으로 집계.

* 北 "장성택 끓는 보일러에 처넣고 싶어"…비난 여론몰이
-북한이 숙청된 장성택을 비난하는 여론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섬. 북한 매체들은 10일 장성택의 해임을 결정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소식을 접한 당원과 주민의 반응을 전함.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기업소, 공장, 협동농장, 대학, 지방당 등에 소속된 10여 명의 인터뷰를 통해 장성택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영도'에 도전했다며 비난했다고 보도. 조선중앙방송도 온 노동계급이 장성택의 종파행위에 격분하고 있다고 강조.

* 조석래 효성 회장 12시간 조사받고 귀가…11일 재소환
-효성그룹의 탈세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받기 위해 10일 검찰에 출석했던 조석래 회장이 오후 10시20분경 귀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조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12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벌임. 검찰은 당초 조 회장을 밤늦게까지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비교적 일찍 귀가 조치하고 11일 오전 11시 다시 소환해 추가로 조사하고 내용을 검토해 조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한국골프장의 허와 실] 1. 뇌관은 '입회금 반환'
-최근 수원지방법원이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클럽Q 안성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인가하면서 2억6000만원짜리 회원권이 4400만원, 15억원에 분양했던 법인회원권은 2억5500만원으로 급락하면서 골프회원권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진 상황을 짚어보고 골프인구 정체 속에 자본 잠식에 빠지고 있는 골프장이 늘고있어 '입회금 반환' 뇌관이 터지고 있는 실태를 살펴본 기사.

* 치솟는 장례비에 시신 버리는 유족들…"이제 그만"
-치솟는 물가와 함께 장례 비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대부분 장례 상황이 생전 처음인데다가 유족들이 슬픔에 경황이 없어 그냥 넘어가는 점을 악용해 각종 수수료를 과하게 챙기는 장례업체들의 실태를 들여다보고 장례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까지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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