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직위해제된 철도노조 조합원은 전날 4356명에서 5941명으로 늘었다.
한편 10일 오전 코레일 이사회가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의결한 뒤 파업 참여 조합원 345명이 일터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노조 전임자를 제외한 출근 대상자 2만538명 중 파업 참가인원은 5798명(28%)으로 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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