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선수 안도미키는 딸을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선보였다.
안도미키는 지난 1일 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지난 4월 딸 아이를 낳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안도미키는 딸을 출산한 직후인 5월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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