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신부 대기실 공개…"꽃밭이 따로 없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꽃보다 아름다운 박솔미 신부 대기실 공개!

심은진은 지난 21일 트위터에 "솔미 언니와 재석 오빠의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오늘 너무 예쁘고 멋있고 아름다웠어요. 아름답게 함께 하시길. 사진은 신부 대기실의 개구쟁이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박솔미 신부 대기실' 사진 속에는 심은진, 김이지와 박솔미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솔미는 웨딩 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솔미 신부 대기실'을 본 네티즌들은 "박솔미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심은진도 어여 시집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과 박솔미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