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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수제화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5만에 구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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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일 성수동 수제화 12개 기업 참여 1만여점 수제화(5만~7만원)와 가방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수동 명품 수제화 1만여족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선보인다.

서울시와 성동·송파구, 성동제화협회, 롯데백화점은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잠실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성수동 수제화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 판매전에는 여성화 7개사, 남성화 3개사, 아동화 1개사, 가죽가방 1개사 등 총 12개 성수동 수제화 기업이 참여, 1만여점의 신발을 5만~7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시는 성수동 수제화를 시민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백화점을 통해 판로를 열어주고 수제화 소비자층을 넓혀 성수동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마진이 거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화를 판매해 시민들이 질 좋은 신발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김의승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수동 내 350여개 수제화 제조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대기업과 소공인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상생 프로그램이 뿌리 내릴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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