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0일 성수동 수제화 12개 기업 참여 1만여점 수제화(5만~7만원)와 가방 저렴하게 판매
서울시와 성동·송파구, 성동제화협회, 롯데백화점은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잠실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성수동 수제화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성수동 수제화를 시민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백화점을 통해 판로를 열어주고 수제화 소비자층을 넓혀 성수동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마진이 거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화를 판매해 시민들이 질 좋은 신발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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