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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와 H&H, 印尼 티마사 주석 화합물 판매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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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3H와 H&H(대표이사 한상호)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광산 기업이자 수출기업인 티마(TIMAH)사와 주석(Tin)화합물 제품 판매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은 3H와 H&H의 한상호 대표이사, 오른쪽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지난달 13일 한국에 방문한 티마사 Wachid Usman 회장

왼쪽은 3H와 H&H의 한상호 대표이사, 오른쪽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지난달 13일 한국에 방문한 티마사 Wachid Usman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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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와 H&H 관계자는 "금번 본 계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13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티마에서 Usman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대거 한국 3H와 H&H의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3H, H&H의 한상호 회장은 "특수광물 공급관련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회사의 발전과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였다"며 티마와 본계약을 체결해 전략적 중요 광물자원의 확보에 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 회장과 티마 Purwijayanto사장이 주석 화합물 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
왼쪽은 3H와 H&H의 한상호 대표이사, 오른쪽은 인도네시아 티마사 Purwijayanto사장

왼쪽은 3H와 H&H의 한상호 대표이사, 오른쪽은 인도네시아 티마사 Purwijayanto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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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석 화합물 판매권 본계약을 통해 3H와 H&H는 티마의 주석 화합물 제품을 미국, EU,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러시아 등 전세계 138개국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회사 측은 또한 항만시설 구축과 물류 경쟁에 유리한 지역인 웨스트 방카 지역에 티마가 신규로 건설 예정인 10만t 규모 주석 화합물 처리공장 건설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3H 관계자는 “3H와 H&H가 티마의 주석 화합물 제품을 판매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주석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회사가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석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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