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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vs 전기밥솥, 어떤 걸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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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압력솥과 전기밥솥이 밥맛과 성능에 따라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요즘 주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인기 밥솥 4가지를 소개한다.
◆ PN풍년 '베르투' = 국내산 압력솥으로 유명한 PN풍년의 '베르투(Vertu)'는 뛰어난 기능은 물론 봄의 새싹 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컬러가 눈에 띄는 제품.

PN풍년 '베르투'

PN풍년 '베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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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가 통3중(3Ply) 구조로 돼 있고 섭씨 300~400℃의 열과 함께 누르면서 접합하는 핫롤링(hot rolling) 공법을 적용해 솥의 내부 온도를 짧은 시간에 120℃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열이 빠르게 전달돼 조리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음식이 고루 익으면서 눌러붙지 않는다.
기존 압력솥의 뚜껑 여닫이 방식과 달리 원터치로 작동해 사용이 편리 하며 최근 주부들이 선호하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채택해 일반 가스레인지 불뿐 아니라 인덕션, 할로겐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휘슬러코리아 '프리미엄 솔라 압력솥'

휘슬러코리아 '프리미엄 솔라 압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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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코리아 '프리미엄 솔라 압력솥' = 독일 주방용품 휘슬러코리아의 '프리미엄 솔라 압력솥'은 3가지 색으로 표시되는 압력계기를 장착해 열원 상태를 알려주고, 요리 재료에 따라 압력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들도 조리 과정과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하게끔 만들었다.

0단은 각종 국물요리나 찜요리 시에, 1단은 채소류를 조리하거나 데 칠 때, 2단은 김밥이나 볶음밥 등에 사용하는 밥을 지을 때, 그리고 3 단은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짓거나 육류요리 시에 활용할 수 있다.

밥솥 내부에 찜기를 이용하면 압력솥 바닥에는 차를 끓이고 찜기 위에 서는 다른 찜 요리를 동시에 만드는 식으로 2중 요리나 3중 요리도 가능하다. 또 잡채를 만들 때와 같이 여러 가지 재료를 따로따로 볶아야 하는 경우에도 한꺼번에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쿠쿠홈시스 '블랙펄(HTXT1010FS)'

쿠쿠홈시스 '블랙펄(HTXT1010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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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홈시스 '블랙펄' = 쿠쿠홈시스의 최고급형 IH밥솥 '블랙펄(모델명: CRP-HTXT1010FS 등)' 은 기능 및 디자인 등 고급 사양만이 적용된 프리미엄 10인용 IH 전기 압력밥솥.

쿠쿠만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첨단 스마트 알고리즘'을 통해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며 특히 현미나 잡곡도 더욱 부드럽게 취사되기 때문에 특유의 거친 밥맛과 딱딱한 식감 때문에 먹기 힘들었던 잡곡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 '패킹워시 분리형커버'가 적용돼 밥솥 내부의 뚜껑을 통째로 떼어내 완벽하게 씻어낼 수 있고 자동살균(스팀) 세척도 가능해 세균 번식과 같은 위생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쿠첸 '명품철정(WHA-CT1000ID)'

쿠첸 '명품철정(WHA-CT1000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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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홈 '쿠첸 명품철정' = 쿠첸의 업그레이드 된 명품철정(모델명: WHA-CT1000ID, WHC-CT1003D) 은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5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명품철정(모델명: WHA-LX1000ID)의 내솥에 블랙 다이아몬드 플러스코팅을 2중으로 처리, 내구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섭씨 2000℃ 용사기법을 사용한 가마 내솥으로 쌀알 하나하나를 골고루 익혀 가마솥밥과 같이 구수하고 찰진 밥맛을 내고 기존 밥솥의 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증기가 배출되는 구조도 변경했다.

이와 함께 밥 마름 현상을 방지하고자 밥솥 내부의 보온조절 센서 2개와 외부온도에 따른 보온조절 센서 1개를 적용한 '3중 스마트보온 시스템'을 채용, 자동으로 보온온도를 조절해 갓 지은 밥맛 그대로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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