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비컴은 전일 대비 7원(1.10%) 오른 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비컴은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일본 통신사업자에게 공급을 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단말기의 현지 누적 수주 물량은 18만대, 수주금액은 약 18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은종 사장은 "출시 전부터 탄탄히 맺어온 일본 고객사와의 신뢰가 최근 위기상황에도 지속적인 물량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해 40만대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