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1주일 앞둔 현재 생체(살아있는 닭) 가격은 kg당 2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80원에 비해 시세가 10% 가량 올랐다. 닭 가격이 전년보다 오른 것은 월드컵의 영향으로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
영계 구매 시 산림조합 삼계탕재료(94g·봉) 500원 할인, 진로복분자(355ml) 1000원 할인, 일품진로소주(23도)를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영계 외에도 생닭(中·마리) 4280원, 생닭(大·마리) 5280원, 토종닭(1051g~1150g) 9800원, 보양식 특대전복(3마리) 1만2800원, 패밀리전복세트(10마리) 2만9800원, 통영산 패밀리장어세트(6~7마리)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하림 즉석삼계탕(800g) 7990원(육수 600g 증정), 손수삼계탕기획(2입)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안성남 GS수퍼마켓 계육 MD는 "초복은 1년 중 닭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날인 만큼 영계를 초특가에 판매한다"면서 "영계 구입 시 관련 상품의 할인 혜택도 다양해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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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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