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이 패션지 화보 촬영장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준익 감독과 차승원이 패션지 '엘르'의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수트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간지’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준익 감독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차승원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감독님이 배우 하셔도 되겠다”며 감독님의 넘치는 끼를 극찬했다.
특히 이준익 감독이 차승원에게 밧줄로 사로잡힌 채 끌려가는 컷을 연출한 콘셉트를 촬영할 때는 두 사람의 위트와 센스가 돋보이며 큰 웃음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차승원과 이준익 감독은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영화계의 새로운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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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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