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안경률 의원을 비롯한 포럼 소속 국회의원 30여명과 전세계 60개국 111개 도시의 해외동포무역경제인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이희범 포럼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의 자문위원단과 20여개 국내 녹색관련 기업체 대표, 정부 및 유관기관 등이 대거 참석한다.
토론에는 문승식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 전상혁 옥타 중국 남경지회장, 강병목 옥타 뉴욕지회장 등이 참여해 한국, 중국, 미국의 녹색관련 제품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안 회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녹색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분야의 최대 이슈"라면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녹색강국으로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룩하기 위해 750만 해외동포를 포함한 8000만 한민족을 연결하는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구축과 활성화를 통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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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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