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광고모델로 선정된 비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일 뿐 아니라 2010년 녹생성장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등 롯데백화점의 환경가치 경영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송영훈의 첼로 연주에 맞춰 비가 리듬을 타며 등장하며, 두 남자가 함께 쇼핑 공간에서 리드미컬한 춤사위를 펼친 후 고객을 향해 '롯데와 함께 하는 즐거운 쇼핑'이라는 의미의 "Shall we LOTTE?"를 말하며 손을 내미는 동작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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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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