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응급실 신세를 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키스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동호가 지난 22일 새벽 신경성 장염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동호의 상태는 괜찮다. 별 무리없이 스케줄을 진행할 정도로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동호는 몸이 아픈 와중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 후 곧장 22일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로 서울로 이동, 팬사인회에 참석해 시종일관 기분 좋은 미소로 회원들과 담소를 나눴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동호가 소속된 그룹 유키스(U-KISS 알렉산더,수현,기범,케빈,일라이,동호,기섭)는 최근 3번째 싱글 CONTIUKISS '만만하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