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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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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트럼프, 文대통령에 'FTA폐기' 압박…매우 비외교적"

우드워드 "트럼프, 文대통령에 'FTA폐기' 압박…매우 비외교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폐기를 압박하고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ㆍTHAAD) 비용을 내라고 다그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백악관의 트럼프'에서 백악관 안팎의 관계자들로부터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우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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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통화불안·무역갈등 속…베트남 몰리는 해외투자

신흥국 통화불안·무역갈등 속…베트남 몰리는 해외투자

베트남 경제가 최근 미국발 무역전쟁과 신흥국 경제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중에서 눈에 띄는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비롯한 인근 국가들이 달러화 강세에 따른 자국 통화가치 급락, 외채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베트남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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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준금리 60% 동결…최소 12월까지 유지

아르헨티나, 기준금리 60% 동결…최소 12월까지 유지

통화가치 하락과 고물가 등으로 경제위기에 처한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수준인 금리를 동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11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60%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터키발 금융불안으로 페소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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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종합지수 0.33% 하락 마감

中 상하이종합지수 0.33% 하락 마감

12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2656.1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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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2702.71에 시작

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2702.71에 시작

12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2만2702.71에 개장했다.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3% 오른 1701.17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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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0.27% 하락 마감

日 닛케이지수 0.27% 하락 마감

1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7% 하락한 2만2604.6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45% 내린 1691.3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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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작아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웃픈’ T셔츠

가슴 작아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웃픈’ T셔츠

요즘 인터넷에서 작은 가슴에 칼을 대지 않아도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3차원(3D) 착시 T셔츠가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T셔츠는 정면에 가슴이 크게 보이도록 일부러 고안된 격자형 네모꼴을 그려 넣은 것이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에 한 유저가 올려놓은 동영상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널리 확산 중이다. 동영상에서 가슴이 매우 풍만한 듯한 한 여성이 카메라와 마주한다. 이어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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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언 쏟아낸 日부총리, '유색인종' 구설 확산되자 윽박질

또 망언 쏟아낸 日부총리, '유색인종' 구설 확산되자 윽박질

잦은 말실수로 '망언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은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또 다시 경솔한 표현을 사용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일본을 '주요 7개국(G7) 중 유일한 유색인종'이라고 표현한 발언이 차별적이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스스로 이 발언을 수정했다가, 다시 "그정도로 걸고 넘어지냐"며 윽박을 질렀다. 잇따른 설화와 스캔들에도 부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는 그를 가리켜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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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출 영문 ‘판문점선언’, 한글 원본과 달라”

“유엔 제출 영문 ‘판문점선언’, 한글 원본과 달라”

남북한이 6일(현지시간) 유엔에 공동 제출한 '판문점선언' 영문본은 최초 공개된 한글 원본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판문점선언 3조 3항 한글 원문은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ㆍ북ㆍ미 3자 또는 남ㆍ북ㆍ미ㆍ중 4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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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부 해안 상륙 임박…"진정되고 지나갔으면"

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부 해안 상륙 임박…"진정되고 지나갔으면"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3개 주를 중심으로 주민 약 150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플로렌스는 최대 풍속 시속 133마일(59.7㎧)의 4등급 허리케인이다. 태풍 최대 풍속이 시속 111마일(49.7㎧) 이상이면 3등급 허리케인이 된다. 3~5등급 허리케인은 메이저급으로 분류한다. 이에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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