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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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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분양' 위례포레자이 당첨자 평균 가점 66점…최고 79점

'로또 분양' 위례포레자이 당첨자 평균 가점 66점…최고 79점

'로또 청약'으로 꼽혔던 경기도 하남시 북위례 '위례포레자이'의 당첨자 평균 가점이 66점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위례포레자이의 당첨자 평균 가점은 84점 만점에 66.3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101㎡A 기타경기(하남시 외 경기)와 기타지역(서울), 101㎡B 기타지역, 108㎡T, 131㎡ 기타경기 등 4곳에서 나왔다. 최저점은 51점으로 1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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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 교육환경평가 또 반려…"시공사 바꿔야" 목소리도

잠실주공5단지, 교육환경평가 또 반려…"시공사 바꿔야" 목소리도

서울시-교육청 이견 지속 조합원 내부갈등도 격화…일부 주민 "정비계획안·시공사 교체" 잡음·규제에 사업만 지연 집값도 넉달새 3억 하락 신천초 부지 이전과 관련해 교육환경영향평가를 진행중인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서울시교육청 분과위원회 심의에서 또다시 반려됐다. 지난해 9ㆍ13부동산 대책 이후 집값이 3억원 가까이 하락한 상황에서 재건축 사업도 난항을 겪자 주민들은 정비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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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메이저리거 '최희섭' 소유 아파트 경매 나왔다

前 메이저리거 '최희섭' 소유 아파트 경매 나왔다

전 메이저리거이자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섭씨 소유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지지옥션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에서 오는 24일 광주시 광천동 소재 '광천e편한세상 113동 1103호(113.7㎡)'에 대한 1회차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최희섭씨와 전 아내가 공동 소유(지분율 5:5)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경매개시결정(사건번호 2018-13767)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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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단일규모 최대 상업시설 ‘해피라움 페스타’…BRT 직통 연결·4면 개방 특화설계 눈길

세종시 단일규모 최대 상업시설 ‘해피라움 페스타’…BRT 직통 연결·4면 개방 특화설계 눈길

대단지를 갖춘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던 현상이 수익형 부동산에까지 번지고 있다. 사업지가 크면 클수록 주목도와 집객력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규모에 따라 수익률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상가 전국 평균 투자수익률은 6.71%로 소규모상가 6.32%에 비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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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

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

시티건설이 오는 2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아산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산신도시는 총 2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들이 구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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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장 비싼 전세, 서울 '갤러리아포레' 50억

작년 가장 비싼 전세, 서울 '갤러리아포레' 50억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전세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7.38㎡가 지난해 11월 가장 비싼 50억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3.3㎡ 당 6085만원이다. 부산시 전세 최고가 아파트 단지는 10월에 남구 용호동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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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공 분양’ 신드롬 잇는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분양 화제

‘1차 성공 분양’ 신드롬 잇는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분양 화제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으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 여유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1만6778건으로 9월 거래 건수(1만2899건)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월(1만4249건)에 비해서도 15% 늘어난 수치다. 오피스텔은 평균 수익률도 5.46% 수준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하지만 그만큼 공급이 과잉되고 있어 확실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지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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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인력난+4차 산업혁명? '여성 참여 확대'에 답 있다"

"건설 인력난+4차 산업혁명? '여성 참여 확대'에 답 있다"

"부족한 국내 건설 인력, '여성 참여'가 해답이 될 수 있다." 만성적인 건설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답을 여성 인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으로 건설산업 내 인력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한 만큼 여성 인력 활용이 묘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여성인력 취업 비중은 2018년 6월 기준 11.0% 수준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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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신한류 모색하다]두바이 '六龍'이 나르샤…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호텔

두바이 '六龍'이 나르샤…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호텔

<11>쌍용건설 로열 아틀란티스 리조트 앤드 레지던스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건설 2016년 첫 삽, 공사규모 8억4000만달러 S자에 블록 쌓은 듯한 기하학적 건축 설계에만 13개국 54개 컨설턴트 참여 2015년부터 해외사업 성과 줄이어 3년간 6건 15억6100만달러 공사 수주 쿠웨이트에서 약 2시간 날아 두바이 상공에 막 들어선 순간, 기내 승객들이 창밖을 향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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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이해욱 부회장, 14일 회장 승진…부회장 승진 後 9년만

대림 이해욱 부회장, 14일 회장 승진…부회장 승진 後 9년만

"명예 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대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절대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14일 회장으로 승진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취임 일성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준용 명예 회장의 장남으로 창업주인 고(故)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95년 대림에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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