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회담] 재계 총수들 "긴장·묵묵부답"...이재용 부회장 막판까지 임원회의(종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807170493981_1537222625.jpg)
재계 총수들 "긴장·묵묵부답"...이재용 부회장 막판까지 임원회의(종합)
비서 없이 직접 손가방 들고 배지·출입증도 손수 챙겨 긴장한 모습 역력...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일관 바로 버스 탑승 막판까지 경협·방북 대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벽부터 임원회의 진 총수 막내 구광모 LG회장은 가장 먼저 도착...최태원 SK회장 손엔 큰 '007 가방'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단의 일원으로 동행한 4대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장 등 경제인들도 본격적인 방북활동에
![[평양회담] 4대그룹 총수, 긴장한 표정으로 수행단 버스 탑승 (상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807003093913_1537221631.jpg)
4대그룹 총수, 긴장한 표정으로 수행단 버스 탑승 (상보)
4대 그룹 총수들이 평양으로 가는 방북 특별 수행단 버스에 올랐다. 수행단 없이 2박3일 진행되는 일정인 만큼 직접 손가방, 서류가방을 든 채 소집장소에 도착했으며 긴장한 듯한 표정이었다. 18일 오전 5시25분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단 소집 장소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차장에는 캄캄한 새벽부터 취재진, 청와대 등 정부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삼성, LG, SK 그룹 총수가 가는 행사인 만큼 이들 그
평양정상회담 선발대, 육로로 평양가는데 5시간이나 걸린 이유는?
서울-대전 정도 거리지만... 도로 상태 나빠 5시간 걸려 경제난에 도로 포장률 10% 이하...태풍 솔릭 피해 더해져 대북제재 속, 자동차 30km 이하 단거리 운행 원칙... 연료, 수리부품도 부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16일 평양에 올라간 남측 선발대가 평양까지 5시간만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서 육로로 평양까지
![[평양회담] 구광모 LG 회장, 재계 총수 중 가장 일찍 소집장소 도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807250294027_1537223103.jpg)
구광모 LG 회장, 재계 총수 중 가장 일찍 소집장소 도착
구광모 LG회장이 재계 총수 중 가장 이른 시각에 방북 특별 수행단 소집장소에 도착했다. 구광모 LG회장은 18일 오전 6시28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측 주차장에 도착해 특별수행단 1호 버스에 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시40분, 최태원 SK회장이 6시50분에 도착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방북 특별 수행단에 참석하는 재계 총수 중 가장 처음으로 소집 장소에 도착한 셈이다. 검은색 서류 가방
![[평양회담] 외신들,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평양포옹' 집중조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816313396360_1537255893.jpg)
외신들,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평양포옹' 집중조명
해외 주요언론 신속보도…"전용기 트랩 내려온 뒤 곧바로 두 정상 껴안아" 北 비핵화 협상 교착 해소해 북미 2차 정상회담 견인할지 관심사 해외 주요 언론들은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도착 소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공항으로 영접을 나온 사실을 상세히 전했다. 이번 방북은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에 이
![[평양회담] 최태원 SK회장, '007가방' 들고 버스 탑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1807161193971_1537222571.jpg)
최태원 SK회장, '007가방' 들고 버스 탑승
최태원 SK회장은 18일 오전 6시 50분 서울 종로구 경북궁 옆 동측 주차장에 도착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버스 1호차에 올랐다. 최 회장은 캐리어등은 사전에 보내고 가벼운 손가방, 서류 가방을 들고 탄 다른 재계총수들과 달리 비교적 큰 크기의 검은색 007가방을 직접 들고 상기된 표정으로 버스에 탑승했다. 최 회장은 앞서 도착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
"블록체인·코인 분리 관점 넘어서야"…리플 실 활용 가능 상품 내달 출시
리플 아·태 규제 총책임자 "10월께 엑스래피드 정식 출시" "블록체인·코인 분리 사고 벗어나는 분위기 환영" 블록체인업체 리플이 자신들의 가상통화 리플코인(XRP)을 활용해 결제 속도를 높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음 달 내놓을 예정이다. 규제 당국이 블록체인과 가상통화를 분리할 수 있다는 구(舊)식 사고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실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17일(
롯데제과, 귀성길 운전자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 실시
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귀성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번지수' 틀린 은산분리 반대논리
"삼성은행은 안됩니다. 재벌은행을 막아주세요." 진보 시민단체들이 은산분리 완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처럼 '재벌의 은행업 진입→금융의 사금고화' 우려 탓이지만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까다로운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뚫고 국내 재벌기업들이 '라이선스 산업'인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할 유인이 낮은데다 전례를 볼 때 이것이 사금고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해서다. 오히
오늘(18일)의 국제시장환율
9월 18일 12시 현재 국제시장환율은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5%(0.0053달러) 오른 1유로에 1.1687달러이고, 달러/영국 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61%(0.0081달러) 오른 1파운드에 1.3151달러이고, 중국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1%(0.0149위안) 내린 1달러에 6.8560위안이고, 일본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1%(0.1300엔) 내린 1달러에 111.9200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