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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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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공항 T2 면세 전쟁, 이부진 '웃었다'…T1 매출 17% 감소

인천공항 T2 면세 전쟁, 이부진 '웃었다'…T1 매출 17% 감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6개월 신라면세점 매출 1600억원 1위…신세계 1100억원, 롯데 1000억원 순 1~7월 T1 전체매출 1조900여억원, 전년동기대비 17.28%↓ …면세점 매출 이미 10조원 돌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올해 1월 오픈한 이후 반년간 기존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 매출이 17%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T2 개항에 따른 승객 감소분을 고려한 T1 면세점에 대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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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평양공항엔 대통령전용기가 2대였다

평양공항엔 대통령전용기가 2대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을 태운 공군1호기가 18일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공군 2호기'(보잉 737-3Z8)가 계류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군 2호기는 1호기에 앞서 평양에 도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1호기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이용되는 일명 '코드원'으로 불리는 항공기이다.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400(2001년식) 여객기를 임차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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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 재계 총수들 "긴장·묵묵부답"...이재용 부회장 막판까지 임원회의(종합)

재계 총수들 "긴장·묵묵부답"...이재용 부회장 막판까지 임원회의(종합)

비서 없이 직접 손가방 들고 배지·출입증도 손수 챙겨 긴장한 모습 역력...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일관 바로 버스 탑승 막판까지 경협·방북 대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벽부터 임원회의 진 총수 막내 구광모 LG회장은 가장 먼저 도착...최태원 SK회장 손엔 큰 '007 가방'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단의 일원으로 동행한 4대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장 등 경제인들도 본격적인 방북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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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 아들 만행 참지 못하고 살해한 中 60대 아버지 사연

캥거루족 아들 만행 참지 못하고 살해한 中 60대 아버지 사연

성년이 된 뒤에도 독립하지 않고 함께 살던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3년의 형을 받았다. 중국 춘성만보(春城晩報)는 지난 13일 윈난성 쿤밍시에서 60대 아버지가 30대 아들을 살해한 사건을 보도했다. 쿤밍시의 모직 공장에서 일하다 최근 은퇴한 라오 조우(65)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다 큰 아들이 독립하지 않고 함께 사는 것은 그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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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 4대그룹 총수, 긴장한 표정으로 수행단 버스 탑승 (상보)

4대그룹 총수, 긴장한 표정으로 수행단 버스 탑승 (상보)

4대 그룹 총수들이 평양으로 가는 방북 특별 수행단 버스에 올랐다. 수행단 없이 2박3일 진행되는 일정인 만큼 직접 손가방, 서류가방을 든 채 소집장소에 도착했으며 긴장한 듯한 표정이었다. 18일 오전 5시25분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단 소집 장소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차장에는 캄캄한 새벽부터 취재진, 청와대 등 정부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삼성, LG, SK 그룹 총수가 가는 행사인 만큼 이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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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이행계획 다시 세워야"..대통령 사과도 요구

"블랙리스트 이행계획 다시 세워야"..대통령 사과도 요구

예술인 지원배제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후속조치를 내놨지만 문화예술계 반발이 거세다. 현 정부 출범 후 진상조사에 참여했던 민간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이행계획이 부족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진상조사위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계 출신 민간위원들은 18일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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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文-金 ‘밀착 의전’ 김여정…2인자로 존재감 부각

文-金 ‘밀착 의전’ 김여정…2인자로 존재감 부각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8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의전과 경호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북한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문 대통령 측 일행을 의전하기 위해 오전 9시30분께 평양국제비행장에 나타났다. 문 대통령 도착에 앞서 김 부부장은 군악대와 의장대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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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文대통령 마중 나온 金, 반갑게 포옹…예포 발사 '파격 환대'

文대통령 마중 나온 金, 반갑게 포옹…예포 발사 '파격 환대'

이례적으로 21발 예포 첫 발사…文-金, 1분여간 서서 대화 나누기도 18일 오전 10시10분. 역대 한국 대통령 중 세 번째로 평양 땅을 밟은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은 밝았다. 환하게 웃으며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지난 4월 판문점 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평양에 오면 성대하게 맞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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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하는 남북 정상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하는 남북 정상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에서 인파들의 환영을 받으며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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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아이 낳는 기계가 아니다"…강원도 신혼부부 정책 논란

"여성은 아이 낳는 기계가 아니다"…강원도 신혼부부 정책 논란

강원도, 저출산·고령화 대응 위해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지원 기준 중 '아내가 만 44세 이하인 신혼부부' 논란 "여성이 아이 낳는 기계인가" 비판 봇물 강원도의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정책이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논란이다. 지원 대상이 ‘아내가 만 44세 이하인 신혼부부 가구’인 것이 알려지자 여성들은 "우리를 아이 낳는 기계로만 본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5일 강원도는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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