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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여름용 '디펜드' 출시…"더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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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에는 라이오셀 함유한 대나무 쿨링 커버
특허출원된 소취흡수체 적용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 [사진 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 [사진 제공=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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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드는 요실금 제품이다. 이번에 나온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는 여름철에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소재가 적용됐다. 안감에는 라이오셀을 함유한 대나무 쿨링 커버가 들어가 안 커버 온도를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도 낮춰준다. 라이오셀 섬유는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배와 허리 부위에는 일명 ‘숨 쉬는 에어홀’도 있다.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들어갔다.

여름철 얇은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허 받은 세이블 소재의 밀착감과 낮은 허리선, 유연한 흡수층으로 몸의 움직임에 잘 맞게 했다. 또한 특허출원된 소취흡수체를 적용해 암모니아는 물론 케톤, 알데하이드, 황화합물에 대한 소취효과를 발휘한다.


디펜드가 올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요실금은 30~70세 여성의 57%가 최근 3개월 이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측은 “디펜드가 또 하나의 속옷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더욱 쾌적하고 핏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력은 전문 제품의 효용을 체감하고, 요실금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장은 평가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실현되지 않은 기대로부터 혁신의 기회를 찾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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