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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영주고등학교서 청소년 진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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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전날 영주고등학교에 방문해 200여명의 고등학생 대상 해양경찰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진로특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생 2학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다양한 직업군 중 ‘해양경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병용 서장이 영주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소병용 서장이 영주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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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병용 서장이 쉴틈없이 학업과 진학 고민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능성과 열린 미래를 위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해양경찰’의 역할 및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 제주해경서 홍보계 이은정 경장은 진로 선택에 앞서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양경찰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0일 아라중학교를 방문해 진로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병용 서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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