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가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경총은 12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해당 주제로 1603회 금요조찬 포럼을 열었다.
양 의원은 "반도체 기술은 기본적으로 미세기술이며, 미세기술에서 정밀기계, 바이오, 에너지,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모든 기술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나노 기술의 축적과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한국 첨단 기술산업의 최대이슈는 기술인재 확보다"고 말했다.
또 “최근 기업들은 RE100 등 친환경으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한국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이 가장 높고, 많은 광주전남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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